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컴 2/어벤저 (문단 편집) == 어벤저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atest?cb=20150601160436?.png]] XCOM 소속의 함선으로 작중 시점에서는 게릴라가 되어 외계인에게 쫓겨다니는 XCOM의 기지로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XCOM의 작전을 지휘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XCOM의 기지로써 활용되는 함선인 만큼 전작의 엑스컴 기지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거대하다. 엑스컴 2의 시나리오에서 20년 전, 즉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에너미 언노운]] 당시 외계인이 굴리던 기본 수송선이다. 어벤저 내부의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X-COM(조직)|미지의 세력]]'''에 의해서 격추 된 후 외계인들은 이것을 버렸으며 그것을 엑스컴 잔당이 노획해서 개조를 시작한다. 동력원 같은 기본적인 것만 남기고 대대적으로 뜯어 고쳤기 때문에 외형은 조금도 비슷하지 않다.--이런 걸 [[마개조]]라고 부른다. 외계인 시체, 물건을 해부해가며 자기네들 무기로 개조하는거 보면 훌륭한 루티드-- 외형상 대형 원형 우주선의 중심부 부분만 추려서 제작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관이 UFO와 달리 기체 앞부분에 위치한것으로 보아[* 위 어벤져에서 동그란 코어형태의 디자인이 해당 에너지 코어가 위치한 곳이다. 리처드 타이건은 동력이 불안정해질 경우를 대비해서 외계인들이 앞쪽에 동력원을 위치시켰다고 짐작한다.] 직사각형 모양의 수송선 등, UFO모양이 아닌 다른 우주선으로 개량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전작에서 UFO가 아닌 아닌 수송선이나 전함 정도의 대형 우주선의 생김새를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 물론 자체적으로 만들었거나, 양쪽에 달린 것 중 비교적 멀쩡한 하나만 사용하는 등 UFO 형태의 우주선을 개조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안타깝게도 개조 중인 어벤저 안에 동면중인 외계인이 남아 있었으며, 그 여파로 셴 박사가 사망하였다. 개조를 주도하던 셴 박사가 도중에 사망한 탓에 완전히 완성되지는 않았다. 그의 딸인 [[릴리 셴]]이 셴 박사의 유지를 이어 계속 손을 봤지만[* 레거시 임무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이를 위해 전작의 항공기들이자 격추된 잔해로 변해버린 스카이레인저들이랑 인터셉터들에서 여러 부품이나 정보를 스캔해오고 외계인의 AI를 재프로그래밍해서 어벤저에 집어넣는 위험천만한 일까지 한 것으로 나온다. 이 임무 도중 격추된 파이어스톰 역시 맵에 등장하는데 파이어스톰에서는 뭔가를 뜯어가진 않았다.], 예산과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내부에 정리되지 않은 외계인 시설물과 잔해들이 남아있다. 기술자를 배치해 함내의 외계 시설물과 잔해를 정리하면 보급품과 외계인 합금, 엘레리움 등의 자원을 얻을 수 있으며, 정리한 공간에 새로운 시설물을 건축할 수 있다. 전투용 함선이 아니라 수송선을 개조해서 그런지 변변한 공격용 무장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비밀 이벤트로 UFO 습격이 뜨면 회피기동만 하다가 격추당해 불시착하는 굴욕을 선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